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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민주가 첫사랑을 추억을 전했다.
10일 TEO 채널엔 “기억나? 내가 너한테 매일 막대사탕 줬잖아”라는 제목으로 김민주와 박진영이 게스트로 나선 ‘살롱드립2’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민주는 첫사랑 질문에 “중학교 1, 2학년 때 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그 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농구도 잘하는 엄친아였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 친구가 점심시간마다 농구를 했는데 옆에 가서 보면 부끄럽지 않나. 그래서 복도에서 운동장을 내려다보며 점심시간에 밥 대신 빵을 먹었다”라며 풋풋한 첫사랑 일화를 소개했다.
김민주는 또 “당시 우리 학교는 성적순으로 ABC 반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 친구는 공부를 잘해서 전부 A반이었다. 내 경우 영어는 괜찮았지만 수학을 잘 못해서 그 친구를 따라 수학 A반에 가려고 진짜 열심히 노력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친구라 말도 걸지 못했다”라는 것이 김민주의 설명.
이에 장도연이 “그 친구는 민주 씨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었다는 걸 지금도 모르고 있나”라고 묻자 김민주는 “모를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아울러 “그때는 마음이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면 풋풋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알 수가 없다. 멀리서 쳐다보고만 있으니”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살롱드립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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