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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숙이 튀르키예 카펫 가격에 크게 놀라며 쇼핑을 포기했다.
23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미란X장혜진X김숙 튀르키예 다식원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숙은 절친 라미란 장혜진과 함께 튀르키예 우정여행에 나선 모습이다. 이들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는 카펫 마켓을 찾은 “일반 카펫과는 촉감부터가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숙은 “뭐 하나 사자”며 나섰으나 그의 시선을 끈 카펫의 가격은 2000달러(한화 288만 원). 심지어 손수건 사이즈의 카펫 가격이 10000달러(한화 1444만 원)임을 확인한 그는 “이게 1500만 원이라는 건가. 카펫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된다”며 놀라워했다.
카펫의 가격을 가르는 건 소재로 어린 양털로 만든 카펫일수록 가격이 비싸진다고. 결국 김숙은 “이건 못 사겠다. 금액이 너무 세다”라며 포기를 선언했다.
대신 세 여자는 현지 의상을 차려입고 이국적 무드의 마켓 앞에서 우정샷을 촬영했고, 장혜진의 아들이 이 같은 세 여자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튀르키예 흑해의 절경도 만끽했다. 이곳은 튀르키예에서 근무 중인 장혜진의 남편이 적극 추천한 명소.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풍경에 김숙은 “말로만 들어봤지, 처음 온다. 장혜진이 여기 왜 오는지 알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김숙은 천천히 비경을 눈에 담으려 했으나 사진 촬영을 마친 라미란과 장혜진이 “빨리 차에 타라”고 재촉했다. 이에 김숙은 “낭만을 모른다”고 푸념, 두 친구를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김숙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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