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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배우 루이스 패트리지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3년 할로윈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가수 릴리 알렌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홀로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이날 지인들에게 이별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베니스 영화제를 통해 공식 커플로 데뷔한 이후 그래미 시상식과 윔블던 경기 등 주요 행사에 동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왔다. 또 올리비아의 곡 ‘So American’은 패트리지를 향한 세레나데로 유명하다. 그는 가사 중 “그와 결혼할 것 같다”는 대목을 넣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올리비아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몇 주 동안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며 결별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평소 워너비 커플로 불리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에 주변 지인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미국 그래미 시상식을 휩쓴 Z세대의 대표 팝스타로 ‘drivers license’와 ‘vampire’ 등 자신의 이별 경험을 담은 솔직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가수다.
루이스 패트리지는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의 튜크스베리 자작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영국 배우로 근 드라마 ‘하우스 오브 기네스’ 등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할리우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올리비아 로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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