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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열애 중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가 파격적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킹 카일리(King Kylie)의 귀환을 알리며 한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한 카일리 제너는 검정 가죽 브라톱과 짧은 쇼츠를 입고 수갑을 찬 채 슬로우 모션으로 교도소를 걷는다. 이어 심문에 참석한 카일리 제너는 체형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어간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직접 론칭한 카일리 코스메틱 10주년을 맞이해 킹 카일리의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영상도 그런 그의 초심과 10년간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팬들을 열광케 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카일리 제너가 업로드한 영상의 소재가 현재 미국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누리꾼은 “나라가 들끓고 시민들이 경찰에게 끌려가는 상황에서 수갑을 찬 광고라니 적절하지 않다”, “정치적 풍자가 아닌 미국의 부패”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일각에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권위주의 정책을 비판하는 노 킹즈(No Kings) 시위를 언급하며 카일리 제너가 타이틀로 내건 킹 카일리의 키워드를 지적했다.
카일리 제너는 2017년 트래비스 스콧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6년 만인 2023년 파경을 맞았다. 그는 같은 해 세계적인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등장했으며 나란히 앉아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카일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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