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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금주를 이어가는 근황을 밝혔다.
톰 홀랜드는 지난 9일(현지시간) 매거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금주한지) 이제 3년 반이 흘렀다”며 “술을 끊고 새로운 정체성을 얻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는 지난해 무알콜 맥주 브랜드 ‘베로(BERO)’를 론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톰 홀랜드는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앞서 금주 계획을 밝히기 전 톰 홀랜드는 심각한 알코올 중독을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각종 방송을 통해 “나는 술을 마시는 것밖에 할 줄 몰랐다. 매일 많은 양의 술을 마셨다”며 “술을 마신 다음 날을 항상 망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느 날 시계를 봤는데 시간 개념이 사라졌더라”며 “스스로 알코올 중독 문제가 있는 거 같아 걱정됐고 병원에서도 간 상태를 우려했다”고 금주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톰 홀랜드는 영국 출신 배우로 2008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했다. 이후 마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면서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톰 홀랜드는 2016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톱 배우 젠데이아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톰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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