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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딸을 입양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게 있다. 내가 귀여운 딸을 입양했다”라는 글과 함께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또 “이름은 레넌 런던 스피어스. 레넌은 오늘 예쁜 드레스를 입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곧 단순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롤링스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딸을 입양한 것이 사실이 아니며 단지 농담일 뿐이다”라며 “글에 이모지를 사용한 것이 힌트였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한동안 양육권에 대한 갈등을 겪었고 최근에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그는 지난 5월에도 기내 흡연과 이를 지적한 승무원 저격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피플(People), ABC 뉴스 등 미국 매체들은 그가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전세기 안에서 흡연하다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공항에 도착한 뒤 구두 경고만 받고 풀려났지만 다음날 개인 계정을 통해 흡연을 제지한 승무원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 다시 한번 논란이 됐다. 그는 “그 승무원은 내가 비행기를 탔을 때부터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비행기에 탄 뒤 20분 동안 나밖에 없었는데도 내가 일어나려 하니까 계속 앉으라고 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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