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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중국 배우 양미가 행사장의 거울 바닥에도 프로의 면모를 자랑했다. 15일 현지 매체(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양미는 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양미는 검은색 치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하지만 해당 바닥이 거울처럼 반사되며 그를 당황케 했다.
그런 가운데 중국을 대표하는 톱배우 양미가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미는 지난 2023년 중국 연예인 수익 랭킹에서 무려 14.2억 위안(한화 2,698억 원대)의 수익을 올리며 전체 배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이름을 올렸다. 양미는 아역 시절부터 연예계에 입문해 어느덧 34년 차 베테랑이다. 데뷔 연차만큼이나 방대한 필모그래피와 대중적인 사랑을 동시에 거머쥔 그녀는 지금도 여전히 톱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양미는 연말을 맞아 소속 직원들에게 약 3,700만 원 상당의 보너스를 안기며 통 큰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또 직원들의 해외여행 비용을 후원하는가 하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제품까지 선물해 업계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양미의 남다른 배려는 이미 오래전부터 업계에선 유명하다. 지난 2012년 홍콩에서 열린 고급 브랜드 행사 참석을 앞두고 소속사 직원이 실수로 여권을 분실했을 당시에도 그는 전혀 책임을 묻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잃어버렸다고 밝히며 막대한 위약금을 감수하려 했다는 미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현재 양미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웨이보, 미아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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