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국민 MC 유재석과의 남다른 연락처 교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채널 ‘이주의 주연’ 영상에서 이주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 이후 달라진 친분을 상세히 소개했다. 지난 2018년 첫 출연 당시 양세찬과의 티격태격 케미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그가 약 8년 만인 올해 8월과 9월 연속으로 재출연하며 유재석과 한층 가까워진 계기를 밝혔다. 이주연은 ‘런닝맨’ 현장에서 활약한 뒤 유재석에게 자신이 출연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봤는지 물었고, 아직 보지 못했다는 답변을 듣자 망설임 없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며 적극 다가섰다.

이후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유재석이 먼저 안부 연락을 건네왔으나, 이주연의 거침없는 셀프 홍보가 이어지며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주연은 “제가 ‘전참시’ 영상 링크를 또 보냈더니 저한테 질리신 것 같더라”라며 “유재석 선배님이 ‘주연아 알았어, 꼭 볼게, 꼭 볼게’라고 하셨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대 거리를 거닐다 과거 자신이 활동했던 애프터스쿨의 히트곡 ‘뱅(Bang)’이 흘러나오자 거리 한복판에서 곧바로 춤사위를 선보이는 등 변함없는 예능감과 흥을 선보였다. 자신의 파트가 아닌 부분까지 신나게 따라 부르며 “애프터스쿨 살아있다. 홍대에서 노래가 나온다”라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대 얼짱 출신으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레이디 두아’, ‘키스 식스 센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주연은 특유의 솔직한 매력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철저한 건강관리로 이름난 유재석이 1991년 데뷔 이후 35년 만인 22일 감기몸살과 일시적인 고열 증세로 SBS 예능 ‘틈만 나면,’ 당일 녹화를 전격 취소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 중인 상황 속에서, 그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적극적인 후배 이주연의 훈훈하고 유쾌한 교류 소식에 팬들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주의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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