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평창동 주택에 돈벌레 有.. 돈 들어온다고 해서 안 죽여”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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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연애전쟁’을 통해 평창동 단독주택 생활을 소개했다.
21일 JTBC ‘연애전쟁’에선 ‘나는 솔로’ 16기 광수, 22기 현숙으로 유명세를 탄 정일대와 김소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MC 이효리는 김소연 측 대변인으로 나섰다.
정일대는 양평 단독주택에 거주 중으로 교제 100일 만에 정일대의 집에 방문했던 김소연이 돈벌레를 발견하고 기겁했다가 정일대로부터 ‘우리 집이 거지같아서 날 무시하나’ 소리를 들었다고 토로한 가운데 이효리는 “우리 집에도 돈벌레가 많다”고 밝혔다.
11년의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2024년부터 남편 이상순과 60억 대 평창동 단독주택에서 거주 중인 이효리는 “전원주택에 살면 돈벌레가 나온다. 그건 어쩔 수 없다. 벌레를 무서워한 거지, 무시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돈 벌레가 나오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우린 안 죽인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또 정일대의 자격지심을 지적하며 “아까 내 얘길 하면서 ‘당시의 이효리’ ‘그때의 이효리’ 등을 말하지 않았나. 그게 내 자격지심일 수 있다. 누구나 자격지심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는 김희철도 공감하는 것. 김희철 역시 정일대의 자격지심을 짚으며 “원래 전원주택에 살면 벌레와 한 식구가 돼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원도 출신의 그는 “내게도 촌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었던 거다. 과거 서장훈이 어릴 때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는 내게 ‘원주에서?’라고 묻더라. 난 그게 ‘거기도 영화관이 있어?’라는 의미로 들렸다. 서장훈은 그냥 물어본 건데도 그랬다”며 사연을 보탰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원주를 잘 안다. 원주에 프로농구 팀이 있어서 자주 갔다. 원주가 생각보다 훨씬 커서 물은 건데 김희철이 갑자기 긁힌 것”이라며 황당해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연애전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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