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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가수 아타리 코스게(44)가 목욕탕에서 동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이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28일 소속사는 공식 사이트를 갱신해 “피해를 당한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아타리 코스게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사실 관계 확인 진행에 노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확인되는 대로 신속하게 알려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타리 코스케는 28일 오전 2시경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의 모 목욕탕에서 의자에 앉아 자고 있던 20대 남성에게 성적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남성은 용의자 아타리 코스게를 제지했고, 목욕탕 직원이 신고했다.
관련 조사에서 아타리 코스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타리 코스케는 일본 가고시마 아마미오시마 출신이다. 그는 지난 1997년 독학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2006년에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 그는 대만, 홍콩, 중국에서 앨범을 선공개했고, 대만 음악차트에서 1위라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아타리 코스케는 지난 2007년 앨범 ‘꽃’을 발매했고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후지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더 논픽션’의 테마곡 ‘산사라’도 그가 부른 바 있다.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던 아타리 코스케였기에 이번에 그의 동성추행 혐의에 관해 많은 이들이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아타리 코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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