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강유미, ‘물오른 미모’ 칭찬에 “데뷔 초와 다르지?” 자폭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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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유미가 동기 김용명의 외모 칭찬에 자폭 개그를 선보였다.
21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엔 강유미, 김용명, 김해준, 나보람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강유미와 김용명은 2004년 데뷔 동기다. 이날 김용명은 “당시 ‘한반도 유머 총집합’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강유미는 개그를 하고 나는 밑에서 아이템을 짰다. 그 이후론 경조사 때나 봤다”고 운을 뗐다.
강유미와 처음으로 술자리를 함께한다는 그는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이렇게 나란히 앉혀 주니까 기분이 좋다. 요즘 강유미 미모가 엄청 좋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일찍이 양악수술을 고백했던 강유미가 “소극장 때랑 다르지 않나”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다른 게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이 자리가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중학생 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는 그는 “연극부를 하며 사람들의 시선이 짜릿하다는 걸 알았다. 피가 싹 돌았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아울러 “연극을 하기엔 트레이닝 기간도 길고 그렇다고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니라 어떻게 하면 빨리 돈을 벌며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코미디의 길을 걷게 됐다”며 데뷔 비화를 전했다.




강유미는 신동엽이 인정하는 개그 천재. 그와 ‘SNL 코리아’로 호흡을 맞췄던 신동엽은 “안영미가 선구자라면 강유미는 타고난 천재다. 그렇기에 함께 방송을 하며 너무 행복했다”고 말해 강유미를 감동케 했다.
이에 강유미가 “우리가 1990년대 슈퍼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코너를 하지 않았나. 그걸 캡처해서 ‘내가 신동엽 선배 옆에서 개그를 하고 있네’ 했었다.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그때 슈퍼모델이었다면”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는 신동엽이 과거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와 연인 관계였기 때문이다. 강유미가 “홍진경 선배가 호스트로 나왔다”고 고백한 뒤에야 신동엽은 대놓고 안도를 표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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