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윤남노 셰프의 냉장고에서 다이어트 주사 마운자로가 발견돼 큰 웃음을 안겼다.

20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셰프 윤남노와 권성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셰프 윤남노의 냉장고를 열어 각종 식재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쪽 구석에 수북이 쌓인 소화제를 보고 MC 김성주는 “소화가 잘 안되나 보다. 소화제가 엄청 많네”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노는 “제가 마운자로(다이어트약)를 맞던 시절 소화가 잘 안돼서 먹었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소화제 사이에 있던 마운자로를 꺼내며 “이거구나”라며 주사기를 꺼내 보였다.

윤남노는 마운자로 효과를 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효과를 보긴 봤습니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1kg 빠졌다”는 당당한 고백에 현장에 있는 셰프들은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 권성준과 김풍은 “한 끼 안 먹으면 되는 거 아니야?”라며 농담을 던졌고, 안정환은 “‘이긴자로’네”라고 덧붙였다.

윤남노는 6월 채널 ‘밥은영’에 출연해 마운자로를 처방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마운자로를 처방받고 “‘냉부해’ 촬영 중 뛰어나간 적 있다”고 말했다. 당시 마운자로로 소화 불량을 겪은 그는” 소화제를 먹어가며 계속해서 음식을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게 약 때문인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끈 셰프다. 그는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닉네임으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얼굴도장을 찍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순위 4위로 마무리했지만, 그는 방송 중 손을 입에 가져다 대고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식당을 운영하며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냉부해’ 시즌 1을 보며 꿈을 키운 그는 현재 ‘냉부해’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독특한 캐릭터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핵심 셰프로 자리 잡았다. 또한 그는 강남구 인근 식당을 운영하며 본업에도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은 기자/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채널 ‘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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