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665억 판타지 브라 입은 카일리에 질투 NO “멋지게 해내” 지지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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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의 사업가 겸 방송인 카일리 제너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상징 ‘판타지 브라’를 착용하고 런웨이에 올라 갑론을박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언니이자 현역 모델인 켄달 제너가 질투가 아닌 지지를 표명했다.
20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켄달은 탐나는 판타지 브라를 착용한 카일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켄달은 카일리가 정말 멋지게 해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카일리는 쇼를 앞두고 켄달에게 몇 가지 조언을 구했다. 켄달은 직접 조언을 해주면서도 카일리가 이미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중요한 순간을 맞이한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켄달은 카일리가 런웨이에 서는 것을 지지했다. 킴 카다시안을 비롯한 다른 자매들 역시 카일리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했다”고 했다.
앞서 카일리는 지난 18일 로스앤젤레스 소니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5천만 달러(한화 665억 원) 상당의 판타지 브라를 착용한 채로 깜짝 등장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카일리가 착용한 판타지 브라는 역대 빅토리아 시크릿이 선보인 브라 중 가장 고가의 것으로 전문 모델이 아닌 카일리가 지젤 번천, 라이스 히베이루 등이 착용했던 판타지 브라를 입고 이번 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데 대한 비난이 줄을 잇기도 했다.
한편 켄달은 제너, 카다시안 집안의 유일한 모델로 총 세 번에 걸쳐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 섰다.
당초 켄달은 카일리의 남자친구인 티모시 샬라메와 어머니 크리스 제너가 객석 앞줄에서 쇼를 관람한 것과 달리 회장에 나타나지 않아 의문을 남겼으나 쇼 당일 자신이 설립한 데킬라 회사의 행사를 마친 후 남자친구 제이콥 엘로디와 2026 아카데미 박물관 갈라와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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