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임정희, 45살에 자연임신→’초고속 복귀’ 자부심 폭발…”열심히 달릴 것”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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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임정희가 45세에 자연임신으로 첫아이를 낳고 빠르게 활동에 복귀한 데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임정희의 채널에는 ‘불운의 아이콘? 임정희의 인생 그래프 (feat. JYP, YEPP 광고, 미국 진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2005년 데뷔한 임정희는 이날 그래프를 따라 지난 시간을 되짚으며 2007~2008년에 미국 진출을 했다. 저희가 워낙 소울, R&B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본고장에 가서 배우고 도전해보고 싶더라”고 운을 뗐다.

그래프가 현재에 다다르자, 임정희는 “마흔다섯에 자연임신에 초산을 한 사람은 아마 연예계 없을 거다”라며 웃었다. 특히 “자부심이 있는 건 제가 또 5주 만에 학교 강의 시작하고, 100일 만에 복면가왕 방송에도 복귀한 것”이라며 “이 방송이 있기 때문에 앨범과 콘서트까지 쭉 활동이 이어져 오고 있는 거다. 거기에 채널 운영까지 시작하지 않았나”라고 강조했다.

다만 대중적 인지도에 관해서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좀 마음 쓰린 부분은 제가 활동량에 비해서 너무 얼굴이 안 알려져 있다. 설명해 드리고 노래 불러 드려야 아신다”면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안아주시지 않을까 싶다. 열심히 달려 나가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결과적으로 (해외 진출을 두고) 많은 분이 아쉽다고 하시는데 저는 재밌었다. 완성된 결과는 없지만 사람 임정희로서나 가수 임정희로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돌아봤다. 미국 생활을 정리한 뒤에는 방시혁과 ‘진짜일 리 없어’를 냈다. 임정희는 “(그래프가) 조금 많이 내려오긴 했지만, 원점으로 돌아왔다”며 “미국 진출의 절반의 성공이라 본다”고 평가했다.
1981년생 임정희는 지난 2023년 6살 연하의 국립발레단 발레리노이자 솔리스트 출신 김희현과 결혼했고, 지난해 9월 아들을 얻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임정희’, 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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