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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과 화해 후 셋째 임신의 꿈을 전했다.
21일(현지시각) 스피어스는 아버지의 날을 맞아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영상 속 스피어스는 옐로우 컬러의 슬립 드레스에 블랙 부츠 차림으로 작은 기타를 연주 중인 모습이다. ‘셋째 임신’을 원한다는 스피어스는 “오늘은 감정이 복받치는 날이다. 기타를 보면 아기가 생각이 난다. 현이 부드러워서 그렇다. 음악은 천사의 언어라고 하지 않나. 언젠가 또 다른 아이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멕시코에서 이 기타를 샀다”고 말했다.
스피어스는 두 아이의 엄마로 두 번째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3년의 짧은 결혼 기간 동안 슬하에 션 페더라인과 제이든 제임스 패더라인을 뒀다.
당초 이들은 션과 제이든이 스피어스를 공개 저격할 정도로 소원한 사이였으나 지난 2024년 오랜 앙금을 풀고 극적으로 화해했다.
지난 3월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던 스피어스는 한 달 여의 재활 치료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중으로 그가 재활시설 입소를 결심한 배경에도 두 아들이 있었다.
소식통은 “션과 제이든이 브리트니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를 끊겠다고 협박했다. 그것은 브리트니에게 필요한 모든 동기였다. 브리트니는 아들과의 관계를 원했고, 만약 시설에 입소하지 않았다면 그 관계는 위태로워졌을 것이다. 그녀가 올바른 결정을 내린 셈”이라고 전했다.
이어 “치료를 마친 브리트니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다. 그녀는 건강하고 행복하며 새 출발을 할 생각에 들떠 있다. 이번 치료는 그녀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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