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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양들의 침묵’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가 지팡이를 짚고 외출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4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포스터는 지난 12일 동성 배우자 알렉산드라 헤디슨과 동반 외출에 나섰다.
뉴욕 시내에 나타난 포스터는 데님 셔츠에 녹색 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지팡이를 짚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헤디슨과 함께 장을 본 포스터는 여러 차례 쉬어가며 이동을 하다 이내 힘이 부친 듯 헤디슨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포스터가 지팡이를 짚고 있었던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3월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에서 목격됐을 때만 해도 그녀는 지팡이를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포스터는 지난 2018년 스키사고로 전방십자인대(ACL) 수술을 받고 긴 시간 목발을 사용한 바 있다.
한편 포스터는 지난 동료배우 헤디슨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헤디슨에 앞서 포스터는 동성 연인인 시드니 버나드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두 아들 찰스 버나드 포스터와 킷 버나드 포스터를 낳았다.
정자 제공을 통해 슬하에 2남을 둔 포스터는 지난 2024년 ‘더 뷰’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이들이 나를 ‘엄마’이자 일을 위해 잠시 집을 떠나는 사람으로 기억해주길 바랐다. 어느 날 첫째 찰스를 촬영장으로 데려가 작은 플라스틱 공구 세트를 사줬는데 이후 찰리는 한동안 나를 건설 노동자로 생각했다”며 두 아들과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포스터는 지난해에도 2025년 ‘SAG 어워드’에 찰스와 함께 등장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영화 ‘대학살의 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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