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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과 NBA 스타 클레이 톰슨이 1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별 사유는 톰슨의 ‘외도’다.
2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메건은 “클레이와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밝히며 톰슨과의 결별을 공식화 했다.
그는 “내게 있어 신뢰와 정절, 존중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며 이러한 가치가 훼손될 때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을 우선시하고 평온하고 명확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심경을 전했다.
앞서 메건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가 바람을 피웠다. 가족들 앞에서 소꿉놀이를 하다 갑자기 겁이 났나 보다. 시즌 내내 그 끔찍한 감정 기복과 내게 한 모든 행동들을 참아줬는데 이제 와 ‘일부일처제’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내겐 정말 휴식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톰슨의 외도를 폭로했다.
이들은 지난 2월까지도 메건의 31번째 생일을 맞아 열대 휴양지를 여행하고 당시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한 바 있어 갑작스러운 결별에 대한 충격을 더했다. 당시 톰슨은 메건에게 20만 달러(한화 2억 9천만 원)짜리 벤틀리를 선물하는 등 통 큰 면모를 보였으나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메건과 톰슨은 지난해 8월 래퍼 피트 앤 토마스 재단 갈라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메건은 “이렇게 친절한 사람과 데이트를 해본 건 처음”이라며 “그는 나를 진심으로 행복하게 해준다. 난 이런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 그가 내 곁에 있어주고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며 톰슨을 향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함께 살 집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톰슨의 외도로 열애 1년 만에 결별을 맞았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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