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할리우드의 개성파 배우 오브리 플라자(41)가 남편을 떠나보낸 지 약 1년 만에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다.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 중인 오브리 플라자가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의 아빠는 오랜 동료이자 연인인 배우 크리스토퍼 애보트(40)다.
이번 소식은 오브리 플라자가 전 남편인 감독 제프 바에나와 사별한 지 불과 1년여 만에 전해져 팬들의 큰 격려를 받고 있다. 고(故) 제프 바에나는 지난해 1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할리우드에 큰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2021년 결혼해 일과 사랑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선망받았으나, 결혼 4년 만에 비극적인 이별을 맞이했다.
당시 플라자는 팟캐스트 등을 통해 “끔찍한 슬픔의 바다가 항상 곁에 있는 기분”이라며 사별의 고통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비통함 속에서도 친구들과 소통하며 삶의 의지를 다졌던 그에게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측근은 매체에 “감정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낸 오브리에게 이번 임신은 아름다운 깜짝 선물과도 같다”며 두 사람이 현재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의 아빠인 크리스토퍼 애봇와는 2020년 영화 ‘블랙 베어’에서 호흡을 맞추며 신뢰를 쌓아왔다. 지난해 연극 무대에 함께 오르며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 2월 뉴욕 패션위크에 동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픔을 딛고 조심스럽게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오브리 플라자는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을 이겨내고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준비 중인 그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따뜻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오브리 플라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