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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가 모유수유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고자 나섰다.
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윌리스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누군가 내 육아방식을 판단하기 시작할 때”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3살 딸 루에타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윌리스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스는 지난 2023년 가수 데릭 리차드 토마스와의 사이에서 루에타를 얻었으나 이듬해 결별했다. 싱글맘이 된 윌리스는 “루에타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 딸이 내 삶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준 것에 영원히 감사드린다”며 지극한 딸 사랑을 전하다가도 “싱글맘을 사는 건 가끔 힘들다. 아이는 너무 좋지만 이 모든 걸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다”면서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유명인의 2세라는 이유로 성인이 된 뒤에도 부모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줄을 잇고 있는 데 대해선 “나는 딸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네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난 어린 딸의 유일한 부양자다. 신탁 기금이나 용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를 돌보는데 쓴다. 그러니 함부로 판단하고 추측하지 말아 달라”고 일축했다. 뿐만 아니라 “나는 내가 누리는 삶의 특권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지만 가족을 예비 지원책 정도로 여기며 살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루머 윌리스는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친딸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윌리스와 무어는 지난 1987년부터 2000년까지 13년간 결혼생활을 하며 슬하에 3녀를 뒀으며 윌리스는 무어와 이혼 후 에마 헤밍과 재혼해 다섯 자매의 아빠가 됐다. 윌리스는 지난 2023년 치매 진단을 받고 할리우드를 떠났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루머 윌리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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