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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셰프 최강록이 엄친아·고학력 출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6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말 없는 척 했습니다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 [짠한형 EP.1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패널 신동엽과 정호철이, 게스트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신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록은 함께 먹을 메뉴로 미역우동을 고른 이유를 전했다. “어렸을 때 휴게소나 이런 데 갔을 때 꼭 들르면 생각나는 라면이라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휴게소 우동. 휴게소 우동에서부터 시작된 그 기억들이 위로를 필요로 할 때 가끔씩 이런 맛이 생각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그가 ‘흑백요리사2’의 결승전에서 ‘나를 위한 요리’로 우동 국물 요리를 만든 것이 떠오르는 대목.
이어 정호철은 출연진들에 대한 정보를 사전 조사했다며 “이거를 나오신다고 해서 봤는데 너무 놀라운 거는 세 분 다 어떤 음식에 관한 출신이 아니시고 영화과, 건축과이시지 않냐”고 윤나라와 최유강에 말했다. 덧붙여 그는 최강록에 “그러면 학교에서 제일 처음 전공하신 건 어떤 거냐”며 물었다.
이에 최강록은 “저는 스페인어다. 근데 나무위키 이런 데에선 좀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라며 학력에 대해 정정하기 시작했다. 그는 “‘재즈 아카데미’라는 데가 옛날에 있었다. 그리고 대학가요제에 나가 보고 싶었다. 故 신해철 님을 너무 좋아했다”며 실음과를 나온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그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유도하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성대결절이 와서 이제는 노래 못 한다. 진단서도 있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록은 인천에서 태어나 송파구와 강남구에 위치한 모 중·고등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진학해 중퇴한 뒤 일본에 위치한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나왔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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