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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민진웅이 교수로서 강단에 선다. 27일 민진웅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민진웅이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연극예술학과의 신임 초빙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10월 예술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 배우와 함께하는 실전 연기 클래스 –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기도 했다.
민진웅은 “무대는 두려움과 긴장의 공간이지만 그 감정을 즐길 수 있어야 진짜 배우가 된다”고 전하며 작품에 임할 때의 자세와 연기에 대한 태도, 열정의 필요성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또 배우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연극예술학과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교수이자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지난 2014년 영화 ‘패션왕’을 통해 데뷔한 민진웅은 tvN ‘웨딩 임파서블’, ‘어사와 조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영화 ‘바이러스’, ‘말모이’, ‘7년의 밤’, ‘검은 사제들’, ‘동주’, ‘재심’, ‘박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섭렵하며 독보적인 신스틸러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 그는 연극 ‘디 이펙트’, ‘엔젤스 인 아메리카’, ‘가면산장 살인사건’ 등 무대 위에 올라 관객과 호흡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견고히 쌓아온 저력을 발휘한 만큼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민진웅은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 신임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해 나가며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자신의 노하우를 후학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민진웅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노수산나와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측근은 “열애 전부터 오랜 시간 동료로 지낸 만큼 헤어져도 서로의 연기 활동을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1986년생 동갑내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사이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박대식과 오혜진 역을 맡아 능청스러 부부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 서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등 쿨한 면모를 보여주며 놀라움을 샀다.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함께 호흡했던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를 그린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고스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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