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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 부부가 된 지 꼭 13년이 되는 날을 격조 있는 만찬으로 기념했다.
10일 이민정의 계정에는 “13th wedding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그는 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기념일을 보내는 중이다.
코스로 차려진 요리와 값비싼 빈티지 와인이 차례로 렌즈에 담겼는데,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은 해인 2013년에 생산된 와인을 곁들인 점이 특히 눈길을 붙잡는다.
평소 와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온 이민정은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채널에서 아르헨티나 와인을 소개하던 중 가족에 빗댄 표현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와인의 강렬한 맛이 우리 가족으로 치면 딸 서이다. 집안 분위기를 다 휘어잡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이병헌 부부는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2015년 태어난 첫째 아들 준후와 8년 만인 2023년 얻은 둘째 딸 서이다. 특히 아들 준후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이민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과 채널을 통해 자녀들의 뒷모습이나 목소리, 실루엣 등을 간접적으로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병헌 역시 공식 석상이나 인터뷰에서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바보, 아들 바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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