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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정석이 두 딸이 악뮤의 찐 팬이라고 밝혔다.
7일 온라인 채널 ‘그냥진구’에선 ‘[구라디오] 팔공산 조정석 X 윤경호 등장 = 오디오 폭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정석과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구와 함께 아빠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만 넷 키우기 VS 딸만 넷 키우기”라는 밸런스 퀴즈 질문이 나온 가운데 아들 둘을 둔 진구는 “아들만 넷 키우기”를, 딸과 아들을 둔 윤경호와 두 딸을 둔 조정석은 “딸만 넷 키우기”를 선택했다.
이에 진구는 “딸을 안 키워보기도 했고 지금까지 내 12년의 인생을 지우고 싶지 않아서”라며 “근데 둘 다 힘들다”라고 강조했다. 윤경호는 “아들도 키워보고 딸도 키워본 입장에서 다 좋은데 문제는 체력이다”라며 아들 넷과 놀아줄 수 있는 체력이 안 된다고 현실적인 이유를 들었다.
딸 넷 키우기를 선택한 조정석은 “나중에 다 커서 결혼을 할 나이가 됐을 때 그때는 약간 좀 고통스럽겠지만 나는 지금 두 딸들 보면서 머리 묶어주기도 하고 공주놀이도 하고 가끔 내가 왕자가 되기도 하고, 만화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근데 이 바이브가 어느새 내 몸에 쏙 들어와 있더라”고 두 딸의 아빠에 완벽 적응했음을 드러냈다.
또한 조정석은 “딸들 이야기를 하자면 악뮤의 찬혁 삼촌과 수현 이모에게 푹 빠졌다. 나만 보면 (어깨를 들썩이는) ‘소문의 낙원’ 춤만 춘다”라고 딸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어 딸의 영상을 찍어서 아내 거미를 통해 악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며 “그랬더니 수현 이모가 영상편지 답장을 찍어 보내줬다. (딸들이)되게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그냥 진구’ 영상 캡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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