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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영탁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결혼 운을 확인하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영탁과 함께 신곡 ‘고된 떡볶이’ 녹음을 마친 후 식사를 함께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식사 후 서바이벌 예능 ‘운명전쟁 49’에서 MZ 무당으로 출연한 매화 도령과 영상통화로 각자의 사주를 살펴봤다.

매화 도령은 먼저 지승현의 사주에 대해 “관운을 틔울 정도로 머리가 매우 총명하다. 장군 같은 기질을 지녔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향후 칼을 잡는 작품을 맡을 가능성이 보인다”고 언급하자, 지승현은 “실제 들어온 대본 중 요리사 역할이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금전운과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들어오는 일복을 잘 활용하면 2028년에 금전운이 크게 열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승현의 운세를 듣던 영탁은 즉석에서 자신의 생년월일을 전하며 사주를 물었다. 그러나 매화 도령은 “영탁 님은 연애운과 결혼 운이 매우 약한 편”이라며 “사실상 일과 결혼한 사주다. 팬들이 곧 내 여자와 같다”고 진단했다. 예상치 못한 사주풀이에 그는 착잡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5월 예능 ‘육아인턴’에 출연했던 영탁은 결혼 의향을 묻는 질문에 “생각이 없진 않지만, 일복이 늦게 터졌다”며 “외동으로 자라서 조카도 없고 형제도 없다. 그래서 아기를 좀 무서워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그는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열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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