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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자녀들에게 잔소리는 안 하지만 인사는 철저히 하라고 가르친다고 자녀교육법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선 성시경이 신동엽과 함께 먹방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내가 우리 아들하고 딸한테 비교적 자주 얘기하는 게 있는데 난 터치 안 하고 잔소리도 안 하는데 ‘인사는 잘 하고 다녀라’고 한다”라며 “우리 빌라에 경비 아저씨가 반갑게 인사해주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고 가족끼리도 그렇고 모두에게 인사를 하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왜 그러냐면 점점 인사를 안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나중에 진짜 나이가 들어서도 인사를 잘하면 희소성이 있는 거다. ‘요즘은 다들 인사 안 하는데 쟤네들은 이렇게 인사를 하지?’ 그래도 인사를 잘하면 비슷한 느낌이 있을 때 그래도 (인사를 한)쟤한테 마음이 쏠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쟤랑 일하고 싶고 뭐 이런 게 있지 않나”라고 인사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또한 성시경은 ‘TV동물농장’ MC인 신동엽 놀리기에 나섰다. 성시경은 “동물을 안 좋아하는데 동물농장 MC를 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동물농장’을 하면서 동물을 좋아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동물농장’을 했는데도 그렇게까지 좋아지지 않는다는 건 정말 안 좋아하는 거다”라고 신동엽 몰이에 나섰다. 이에 신동엽은 오해라며 “지금 나는 동물 없으면 미친다. 난 사람 없어도 되는데 동물 없으면 못 산다”라고 강조하며 성시경을 향해 “우리나라 최고의 음해가”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한 신동엽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딸의 서울대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성시경의 먹을텐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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