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태서 기자] 서유리가 전 남편으로부터 3억 2천만 원을 지급받으라는 내용의 이혼 합의서를 공개한 데 이어 현재 만나고 있는 연인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유리는 1일 자신의 계정에 “도넛 먹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검은색 레더 재킷을 입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손의 약지 손가락에 있는 반지가 눈에 띈다. 보통 약지 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것은 연인과의 애정을 보여주거나 결혼한 사이에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 해당 반지는 연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1월에는 남자친구로부터 명품 브랜드 C사의 반지를 받았다며 “생일은 아직 좀 남았는데 눈물이 줄줄 났다. 구하기도 힘들었다고 한다”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이후 2월에 본인의 생일 다음날에는 생일날 남자친구와 논 것을 공유하며 또 명품 선물들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그러던 3월, 돌연 전 남편과 작성한 이혼 합의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의 계정에 공개한 이혼 합의서 속 내용을 보면 전 남편은 서유리에게 재산분할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총 3억 2,300만 원을 지급하기로 되어있다. 지급이 지체될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 연 12%의 이자를 가산한다는 조항도 눈에 띄었다. 추가로 올린 글에서 이혼 합의서를 공개한 이유를 두고 전 남편이 자신의 연락처를 차단해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채널 ‘이게진짜최종’의 한 영상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서 빚이 20억 원가량 생겼으며, 13억 정도를 갚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내 재산 등을 정리해서 갚았다. 전 남편이 만든 빚이지만 내 명의를 빌려준 것에 대한 책임으로 파산하지 않고 갚고 있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로나유니버스의 지분과 관련한 분쟁으로 2024년 파경을 맞았다. 결혼 생활 당시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는 7살 연하의 법조계 종사자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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