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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이 정도면 얼굴 잘 보여준 거 같다. 통 얼굴을 안 보여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김소영은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직도 저는 검진가는 날이면 마음이 긴장되는데, 이제야 존재감이 좀 느껴지는 둘째”라고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입덧으로 몸무게가 계속 빠지기만 하다가 2개월 만에 8kg이나 늘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라면서 “수아 때는 늘 평균보다 작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크다고 해서 신기하고, 오전 일찍 검진하고 아침 먹고 출근했다. 남은 두 달 매우 파이팅이 필요하다”라며 스스로를 응원했다.
반가운 근황에 누리꾼들은 “초음파 사진으로 이렇게 이쁘다니”, “보는 순간 아빠 닮았다고 느낌”, “벌써 미모가 완성형”, “순산 기원한다.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24일 김소영은 임신 중 낙상 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아기가 다칠 뻔해서 순간적으로 몸이 반응했다”며 “나는 스스로의 몸도 잘 챙기지 못하는 사람인데, 아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워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했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딸 수아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둘째 임신 후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나,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다시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둘째의 성별이 아들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오상진은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2012년 MBC 입사 후 2017년 퇴사한 김소영 역시 현재 방송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며 ‘워킹맘’으로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소영은 개인 채널 ‘띵 그리 TV’를 운영하며 육아 일상과 사업가의 삶을 공유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김소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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