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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친근하게 인사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8일 자신의 공식 채널에 ‘연예인 최초로 VIP 경호까지 맡게된 노홍철 (대통령경호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노홍철이 지난해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 정상회의 당시 일일 대통령경호처 명예 경호관에 위촉돼 활동한 모습을 담고 있다.
대통령경호처는 노홍철의 밝고 성실한 이미지가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경호 문화를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명예 경호관으로 위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현장인 불국사에 도착한 노홍철은 선배 경호관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며 순찰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만찬장으로 이동해 직접 식자재를 떠서 검사하고, 금속 탐지기로 입장객들을 검문하는 등 성실하게 근무에 임했다.
만찬장 안으로 들어간 노홍철은 장내에 있는 VIP들을 둘러보더니 갑자기 정의선 회장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노홍철이 “형님 인사드리러 왔다”고 하자 정 회장도 자연스럽게 “잘 있었느냐. 어디 앉아 있느냐”며 안부를 물었다. 노홍철은 “오늘 경호처와 같이 임무 수행하러 와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정 회장은 “잘 하라.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더니 두 사람은 서로 주먹을 맞대며 다시 한번 친근하게 인사했다.
노홍철은 지난 2023년 5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한 국민소통 프로젝트인 한국판 비핏과의 점심 ‘갓생 한 끼’에서 처음 만난 바 있다. 이때 정 회장과 노홍철은 박재욱 쏘카 대표와 함께 MZ세대 30인의 1호 멘토로 등장했다. 당시 행사에서 노홍철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정 회장에게 서슴 없이 다가가 대화를 주도했다. 정 회장 역시 노홍철의 농담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아울러 노홍철은 개인 계정을 통해 정 회장을 “제가 아는 형님 중 차 가장 많이 파는 형님”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채널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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