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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박은영, 두 번째 결실…”축하합니다”

작성자 아바타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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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43)이 둘째 출산 후의 소감을 전했다.

박은영은 1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 1월 9일 금요일, 예정일보다 6일 당겨서 유도분만으로 둘째 순산했다”며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워 덕분에 45세의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분만으로 힘 세 번 주고 순풍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역시 둘째라 그런가 훨씬 수월하다. 자연분만 만세”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니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잘 키우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박은영은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력을 선보였다.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에는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 2년 만인 2021년에는 첫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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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엔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내가 노산 중에 노산이다. 마흔 네 살에 둘째를 임신했는데 옛날 같으면 늦둥이도 볼 시점이 지났다. 거의 폐경을 앞둔 시기였는데 임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은영은 “저희 엄마가 4남매를 낳으셨고 언니도 셋을 낳았고 동생도 둘을 낳았다.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애를 셋 낳는다는 꿈을 갖고 살았는데 너무 결혼이 늦어지는 바람에 하나밖에 못 낳았다”며 “‘이렇게 끝낼 순 없다’ 싶어서 남편을 계속 설득했다. 남편에게 ‘내년이 지나면 폐경이 올지도 모른다’고 쐐기를 박았다”고 늦은 나이에 둘째 임신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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