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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한의원 폐업 후 장모님을 위한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한창은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주부 모드 가동! 대형마트에서 전투적으로 장보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트 가득 채운 장바구니와 장을 보며 찍은 셀카, 장모님을 위해 준비한 홍시 한 박스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모님을 만나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이어 그는 “오늘 장보기의 하이라이트는 장모님을 위한 배달 서비스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달달한 홍시랑 바나나 챙겨서 달려갔다”라며 살뜰한 ‘사위 효도’를 셀프 자랑했다. 한창은 “빈손으로 가도 항상 환하게 맞아주시지만, 좋아하시는 걸 양손 가득 들고 가니 소녀처럼 더 좋아하신다”라며 “어머니, 올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라. 달콤한 거 드시고 기분도 달달하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창은 “장모님, 사위 잘 뒀다고 소문 좀 내달라”며 장난스러운 메시지까지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진 사위다”, “사위 잘 뒀다. 늘 응원한다”, “최고다 진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엄지 이모티콘으로 ‘최고’라는 반응을 보내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창은 지난달에도 장모님 댁에 들러 김장으로 고된 장모님의 몸을 직접 스트레칭해주는 등 ‘방문 진료’에 나서기도 했다. 장영란은 “이번 주에 동치미랑 총각김치를 같이 담그자고 했는데 딸 바쁘다고 혼자 담그다가 엄마가 허리 병에 걸리셨다”라며 걱정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멋진 사위 출동했다. 고맙다. 다음 주는 꼭 같이 김장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덧붙이며 한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장영란이 운영하는 채널 ‘A급 장영란’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현실 부부의 일상과 육아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8월 ‘400평 한방병원 팔고 집에서 살림하는 장영란 남편의 속사정’이라는 영상에서 병원 양도 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그는 최근 “다시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근황을 전했다. 여기에 신간 ‘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를 출간하며 독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한창,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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