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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느껴”…이승기, ‘이다인·MC몽 설전’ 후 첫 공식석상 (‘싱어게인’)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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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이승기가 ‘싱어게인’ 전 시즌 출연 소감을 전했다. 

14일 진행된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시즌 4(이하 ‘싱어게인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MC 이승기, 임재범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참석했다. 

‘싱어게인4’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심사 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날 이승기는 네 시즌 연속으로 MC를 맡은 것에 대해 “무명 가수들의 절박한 이야기를 들으며 즐겁게 해왔다. 시즌 4까지 오니 책임감도 생긴다”고 밝혔다. 그는 “무명 가수 한 분 한 분의 색을 전달하는 입장이라 책임감이 크다. 개인적으로 가급적 많은 분들이 빛을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시즌 10까지 가면 좋겠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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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지난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인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장인의 주가조작 혐의가 드러났고 지난 4월 처가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뜻하지 않게 화제의 중심에 오르기도 했다. 가수 MC몽이 개인 계정에 이승기·이다인과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 이에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냐”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MC몽이 “1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이라며 반박했다. 특히 그는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은 안 한다”는 강한 발언까지 내뱉었다. 이승기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승기와 MC몽은 한때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사이다. 또 KBS2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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