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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아프리카 여행 중 깜짝 상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계정에 “귀여웠던 바위너구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가족들과 아프리카 여행을 즐기고 있는 최선정은 호텔 테라스에서 라면을 먹으며 평화롭게 코끼리 떼의 행렬을 구경하고 있다. 이후 어디선가 나타난 바위너구리들이 테라스 식탁을 점령했다.
최선정은 “컨시어지에 전화했더니 방 안으로 들어오면 안 되니 문을 닫고 나오지 말라길래 도망가는 순간이다. 아빠는 이미 도망갔다”라며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 속 바위너구리들은 테라스를 휘젓고 다니며 식탁 위 접시를 떨어트리는 등 아수라장을 연출했다.
이어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소용이 없었다. 일곱 마리가 단체 회식 중이었다”라며 웃지 못할 상황을 묘사한 최선정은 “혈당 스파이크 와서 식곤증에 남의 방 수영장에 드러누웠다”라고 덧붙이며 현장의 혼란을 유쾌하게 전했다.
한 팬이 “혈당 스파이크 온 그 쥐들은 어떤 결말을 줬냐”라고 묻자 그는 “너무 많이 먹고 나트륨 과다 섭취로 부은 상태다. 몇 마리는 아직 방에서 자고 있고 몇 마리는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다. 우리는 쿠킹 클래스가 있어서 집은 내어주고 나왔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선정은 현재 건강식품 관련 기업 CEO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은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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