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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잡으러 경찰 출동… “명예훼손 신고 당해” [RE:스타]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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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미국에 거주 중인 래퍼 도끼가 한국에서 출판물 명예훼손으로 신고당한 가운데, 억울함을 호소했다.

4일 도끼는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통해 출판물 명예훼손으로 신고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는 그는 “지금 한국에 있는 형 집으로 경찰이 찾아왔다. 내일 조사 안 받으면 체포한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 “출판물 명예훼손이면 내 랩 가사 듣고 누가 신고를 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어떤 멋진 사람이 내 랩을 듣고 고소를 하냐. 그렇게 할 일이 없나”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리얼 엠씨는 이러고 산다. 하고 싶은 말 뱉는 래퍼가 죄인가. 리얼 엠씨들 손 들어 달라”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형법 제309조(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따르면 해당 사실이 인정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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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는 6억원 이상의 세금을 체납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2018년부터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종합소득세 등을 체납해 2020년, 2022년, 2023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 체납 금액은 6억 7200만원 가량이며 최근 미납금을 완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모친상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끼는 2005년 다이나믹듀오의 곡 ‘서커스’에 참여하며 데뷔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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