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 못살게 굴어”…’-33kg’ 풍자, 누리꾼 반응 폭주하자→캠핑카 사이즈 해명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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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누리꾼들 반응에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채널 ‘풍자테레비’에서는 ‘전기캠핑카 충전 안 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풍자는 차박을 할 거라며 캠핑카를 강화도의 바닷가 쪽에 주차했다. 그는 “많은 분이 캠핑카 영상을 진짜 재밌게 봐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캠핑카가 엄청 큰 차인 줄 알았더니 풍자님이 있으니까 엄청 작아 보인다고 그런 얘기들이 있다. 죄송하지만 차가 원래 작다. 제가 알기로는 스포티지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카니발보다 훨씬 작은 차다. 왜 저를 못살게 구느냐. 원래 이 차는 작다”라며 누리꾼들의 반응에 해명했다.

이후 풍자는 논알코올 맥주와 함께 저녁 식사를 마쳤다. 그는 맥주를 마시려 했으나 아직은 차에서 알코올을 섭취하는 게 두렵다고 전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아침 식사로 먹으려 했던 도넛과 바나나를 두고 온 관계로 매점에 갔으나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침을 먹지 못한 채로 집으로 향했는데 전기차 배터리를 수시로 충전해 줘야 하는 단점을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앞서 풍자는 이전 영상에서 초호화 캠핑카 ‘풍핑카’를 마련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차에 막걸리를 바치며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또 최근에 다이어트로 체중을 33kg 감량한 것을 털어놓으며 살을 빼지 않았다면 내부 공간이 여유롭지 않아 짐 옮기는 차로 사용했을 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풍자는 2016년 인터넷 방송 BJ로 처음 방송을 시작했다. ‘풍자’라는 이름은 활동 초기 함께 방송하던 지인이 “별풍선을 많이 뽑자”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알려졌다. 2019년부터 그는 자신의 개인 채널인 ‘풍자테레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특유의 매운맛 입담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는 ‘튀르키예즈 온 더 블록’ 출연을 계기로 대중성을 넓혔으며 ‘또간집’의 단독 MC를 맡아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한 끝에 지난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성소수자 최초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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