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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이 됐다.
박연수는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에 딸 송지아의 KLPGA 정회원 합격 소식을 알렸다.
박연수는 “초등학교 5~6학년 때 기획사를 다니다가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며 중학교 1학년 때 골프 아카데미에 들어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첫 시합이 열렸던 솔라고CC에서 정회원이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거의 100타 안 되게 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6년 만에 정회원이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꽃다발과 축하 메시지를 들고 활짝 웃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축하 카드에는 “송지아 프로님 정회원 합격을 축하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박연수는 “대회 시합을 자주 못 뛰어서 성적으로 눈에 띈 적도 거의 없었다. 걱정하고 울던 날들이 많았지만 늦게 시작해도 준비만 잘 해오면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송아지 정말 고생 많았다.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송지아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부모님을 닮은 수려한 외모로 대형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아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송지아는 취미로 시작한 골프에 흥미를 붙인 뒤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GA 코리아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 대회에서 8위에 오르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두 남매를 홀로 양육해 왔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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