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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노을이 자신이 직접 운영하던 카페를 양도한다고 밝혔다.
노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저는 7월까지만 운영하고 8월부터는 새로운 사장님께서 양도받아 이어간다”라고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이 앞치마를 두르고 일하는 모습과 개업 당시 레인보우 멤버들이 보낸 응원 화분 등이 담겨있다.
노을은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려 한다”라며 “나만의 카페를 해보고 싶단 로망을 이뤄 행복했지만 힘든 날도 많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장사를 하며 신경 쓸 일이 많다 보니 예민해졌고 남편에게까지 짜증을 내는 날이 많아졌다. 지금 쉬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양도 이유를 전했다.
그는 “좋은 쉼은 더 나은 발돋움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예상치 못하게 찾아와준 지인, 팬, 손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제 7월 이후로는 제가 카페에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여기에서의 추억들 절대 잊지 않겠다. 모두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A’, ‘텔미텔미’, ‘선샤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16년 팀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좋맛탱’, ‘사내맞선’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2023년부터는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고 지난 4월에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레인보우 멤버 전원이 참석해 여전한 우정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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