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고(故) 설리의 생전 밝은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김선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행복해서 더 그리운 진리(설리 본명)”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생전 절친한 사이로 지냈던 김선아와 함께한 모습이다. 설리에게 몸을 기댄 채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는 김선아 모습은 과거 서스럼 없이 지내던 이들의 절친한 사이를 유추하게 했다.
무언가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한 설리는 홈웨어가 연상되는 듯한 편안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설리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에 담겨 먹먹함을 샀다.
이를 본 팬들은 “설리 너무 보고 싶다”,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다”, “오늘 꿈속에서 설리가 나왔다”는 등 그를 그리워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아역으로 데뷔한 그는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해 ‘라차타’, ‘첫사랑니’, ‘일렉트릭 쇼크’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설리와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김선아는 올해 초 설리가 생전 키우던 반려묘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퇴근 후 제일 행복한 시간. 시간아 멈춰”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고블린’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김선아는 “나보다 소중한 블린이”라며 설리가 남긴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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