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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살 연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개인 계정에 올린 케이크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윤정수는 지난 2월 자신의 계정에 지인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선물과 케이크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웨딩드레스’ 디자인의 케이크였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정수의 그녀를 찾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윤정수의 결혼을 염원하는 지인이 선물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 캐릭터 옆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윤정수 캐릭터도 엿볼 수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성지 글’이 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웨딩드레스 그녀 찾았다. 나이스”, “이때부터 결혼 암시를 했었구나”, “결혼 축하한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서 “예비신부는 필라테스 강사이다. 그와는 4~5개월 전부터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신부가 될 분에게 결혼 허락도 받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는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이다. 그가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그를 응원하는 대중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윤정수는 1992년 SBS 공채 코미디언 1기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특히 JTBC ‘최고의 사랑’에서 코미디언 김숙과 ‘가상 부부’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윤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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