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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태훈 기자] 가수 권은비와 절친 이시안이 7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각자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레드 체크 크롭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절친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자 이시안도 당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2023년 워터밤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무대에 올랐다. 워터밤은 음악 공연과 물놀이가 합쳐진 여름 페스티벌이다. 물과 함께하는 공연이라는 특징 덕분에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은비는 마지막 곡에서 게스트 이시안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시안은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권은비, 김시현, 무라세 사에, 한초원과 함께 ‘국.슈(국프의 핫이슈)’라는 팀명으로 콘셉트 평가에 나섰던 바 있다. 두 사람은 무려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팬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아이돌 연습생 신분으로 지난 2018년 방송된 ‘프로듀스 48’에서 만나 7년 동안 꾸준히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시안은 프로그램에서 최종 탈락했고 권은비는 최종순위 7위를 거둬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시안은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권은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솔로지옥4’ 출연을 앞두고 권은비가 명품 신발과 가방, 액세서리를 지원해주고 스타일링 조언까지 해줬다. 가져간 옷만 50벌이었다”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kth@tvreport.co.kr / 사진= 권은비, 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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