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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금융인 출신 방송인 슈카월드가 난카이 지진을 설명하면서 ‘일본해(Sea of Japan)’라고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 비판받는 가운데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다.
슈카월드는 지난 7일 자신의 영상 채널 게시판에 “라이브 방송 중 ‘일본해’로 적혀 있는 지도가 노출됐다. 100% 나의 잘못이다”라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이번 실수는 스스로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동해는 동해이고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카월드는 “대한적십자사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30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전하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슈카월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출신으로 개인 영상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경제, 금융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그의 채널은 359만 명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그는 과거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삼성자산운용에서 각각 채권 프랍트레이더와 펀드매니저로 근무했던 이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퇴사 이후 개인 채널을 개설해 시사·경제·금융 방송으로 이름을 알린 뒤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슈카월드는 지난 2021년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4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어왔다. 같은 해 12월에는 KRX 한국거래소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23년 그는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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