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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임지연과 멜로물에서 만난다.
이정재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얄미운 사랑’으로 ‘오징어 게임3’ 이후 차기작을 확정했다. 이는 이정재가 지난 2019년 JTBC ‘보좌관’ 출연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얄미운 사랑’은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 신작으로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자리를 잃은 엘리트 기자가 각자 편견을 극복하며 변화하는 쌍방 성장기를 담았다. 이정재는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 역을 맡아 정치부에서 연예부로 자리를 옮긴 위정신 역 임지연과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정재는 ‘얄미운 사랑’으로 오랜만에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1972년생인 그는 상대 배우를 맡은 1990년생 임지연과 18세 나이 차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정재와 임지연은 같은 소속사에서 몸담고 있는 상태로 한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 이들이 호흡을 맞출 작품에 더욱 주목된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서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해당 시리즈는 공개 이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임지연은 올해 초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서 구덕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Genie TV ‘마당이 있는 집’, 넷플릭스 ‘더 글로리’ 등에서 김태희, 송혜교 등과 호흡하며 명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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