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정치색 논란? 그게 뭐야?”…애초에 ‘원천 차단’한 연예인들 [리-마인드]

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진주영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국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독려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정치색 논란 속 일부 연예인들은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 정치색 논란 피한 ‘무채색 인증샷’

BTS 제이홉은 지난달 29일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티셔츠, 마스크, 모자 모두 검은색 계열로 통일한 깔끔한 차림. 어떠한 정치적 해석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한 중립적 톤이 돋보였다.

가수 아이유 역시 회색 계열의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 “굿모닝, 오늘은 선거일!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세요”라는 짧고 명료한 문장을 남기며 투표의 중요성만 강조했다. 선거 관련 언급은 했지만 특정 후보나 정당에 대한 뉘앙스는 철저히 배제한 것이다.

배우 김고은은 더 나아가 투표소 앞 인증샷조차 생략하고 사전투표소 안내 문구만을 올렸다. 사진에 등장한 인물은 없고 안내 팻말만 덩그러니 담긴 이 한 장의 사진은 ‘참여했지만 논란의 여지를 두지 않는다’는 모습이다.

가수 윤은혜는 3일 오전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우리 오늘 꼭 투표해요”라는 짧고 강한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흰 셔츠에 베이지색 팬츠,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해 정치적 논란의 여지는 전혀 없었다.

배우 한예리는 아예 흑백 사진으로 투표 인증을 마무리했다. 컬러 자체로 오해받을 소지를 원천 차단한 것이다.

▲ 센스 넘친 이채연, “방울토마토로 중화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건 가수 이채연이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지난달 29일 이채연은 개인 계정에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주거지와 상관없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어요”라는 정보성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사진 속 이채연은 흰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팬츠,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한 깔끔한 차림. 그러나 그의 손목에 파란색 보호대가 보이자 혹시 모를 오해를 차단하기 위해 빨간색 방울토마토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후 그는 “손목 보호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킵니다”라는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 반면, 정치색 논란에 휘말린 스타들

이처럼 다수 연예인들이 사전 차단 전략을 펼친 반면 의도치 않은 이미지로 논란에 휘말린 사례도 존재한다.

에스파의 카리나는 숫자 ‘2’가 새겨진 빨간색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특정 후보 지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그는 “선거와 전혀 관련이 없는 복장”이라며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래퍼 빈지노 또한 선명한 빨간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계정에 올렸다가 비슷한 지적을 받았다. 일부 연예인들은 아예 빨간색이나 파란색 의상을 입고 특정 지지 의사를 암시했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묵시적 정치 표현’조차 대중의 해석 대상이 되는 상황. 이에 따라 더 많은 스타들이 색과 문구, 구도를 최소화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려 하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제이홉, 아이유, 이채연, 카리나, 빈지노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부모님 휴대폰 속 단 한 명의 트롯 가수 사진만 평생 남겨야 한다면, 가장 끝까지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스타] 랭킹 뉴스

    • 성현주, 둘째 돌잔치서 환하게 웃었다... 가슴에 묻은 子 사진도 "뭉클" [RE:스타]
    • '최고령 산모' 한다감, 오늘(22일) 득남.. 47세에 엄마 됐다
    •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 "불효녀 올림" 이금희, 별세한 母 이름으로 1천만원 기부 "어머니의 뜻" [RE:스타]
    • '데뷔 35년 차' 유재석, 사상 첫 녹화 펑크 속 걱정 봇물→지켜온 철학은 그대로 [종합]
    • 김우빈, 신민아 촬영장까지 챙긴 1등 남편.. "가득 응원♥" [RE:스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
    •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 한강 투신 학생 제트스키 타고 구한 외국인의 정체, 알고보니 유명 배우
      한강 투신 학생 제트스키 타고 구한 외국인의 정체, 알고보니 유명 배우
    • 팬들이 ‘임신’의심한 아이돌 문제의 공연장면…알고보니 진짜 임신 상태
      팬들이 ‘임신’의심한 아이돌 문제의 공연장면…알고보니 진짜 임신 상태
    •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현빈이 보인 반응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현빈이 보인 반응
    •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한국이 부자가 되는 이유 ‘곧 돈벼락 쏟아진다’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한국이 부자가 되는 이유 ‘곧 돈벼락 쏟아진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
      윤은혜 “심각한 알레르기로 2주간 링거 맞아.. 병원비 장난 아냐” [RE:뷰]
    •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유니스, 26일 전속계약 종료.. “긴 협의 끝 완전체 활동 마무리” [전문]
    •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 한강 투신 학생 제트스키 타고 구한 외국인의 정체, 알고보니 유명 배우
      한강 투신 학생 제트스키 타고 구한 외국인의 정체, 알고보니 유명 배우
    • 팬들이 ‘임신’의심한 아이돌 문제의 공연장면…알고보니 진짜 임신 상태
      팬들이 ‘임신’의심한 아이돌 문제의 공연장면…알고보니 진짜 임신 상태
    •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현빈이 보인 반응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현빈이 보인 반응
    •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한국이 부자가 되는 이유 ‘곧 돈벼락 쏟아진다’
      이란 전쟁이 길어질수록…한국이 부자가 되는 이유 ‘곧 돈벼락 쏟아진다’

    추천 뉴스

    • 1
      탕웨이, 일바지+밀짚모자 밭 가는 일상…박해일 "나도 텃밭 따라 해" [RE:뷰]

      이슈 

    • 2
      배우 논란에도 굳건…개봉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어마무시한 기세로 추석 흥행 노리는 韓 영화

      이슈 

    • 3
      김가연, ♥임요환 카드로 천만 원 긁다가…카드사 전화까지 "미안해" [RE:뷰]

      이슈 

    • 4
      박원숙 "빚잔치 할 땐 돈 문제가 가장 쉽다는 말 서운했는데.. 子 떠나보내고 실감" [RE:뷰]

      이슈 

    • 5
      고소영, 알고 보니 승마선수 출신 "어릴 때부터 말 좋아해" [RE:뷰]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박해일, 이민호 덕에 촬영 중에도 기대 "어느 나라에서 간식차 올지" [RE:뷰]

      이슈 

    • 2
      신디 크로퍼드, 27살 子 가슴에 묻고 망연자실 "최고의 재활시설 찾았는데.." [할리웃통신]

      해외 

    • 3
      17세 후배 공개 질타한 심수봉, 정작 '말의 무게'는 본인도 몰랐나 [종합]

      이슈 

    • 4
      남보라 "남편과 자산 안 합쳐.. 소득 불안정해서 못 벌땐 아예 0원" [RE:뷰]

      이슈 

    • 5
      욕 메들리가 시간대별로…'72세' 이홍렬 "나이 들어 욕하는 게 싫어져" [RE:뷰]

      엔터 

    공유하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