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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패러디 영상 속 착용한 명품 의상들로 인해 이슈가 된 가운데 최근 한 명품 브랜드 본사 직원과 직접 만난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수지는 자신의 채널에서 ‘강남 대치동 엄마’를 풍자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수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살며 4살 자녀 ‘제이미’의 교육에 열정을 쏟는 ‘대치동 도치맘’으로 등장한다. 그는 명품으로 몸을 장식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쓰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특히 영상에서 이수지가 착용한 몽클레르 패딩이 ‘명품 의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고상한 말투와 과장된 손짓, 몽클레르 패딩 고증이 완벽하다”, “정말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이수지는 ‘제이미맘 때문에 특정 명품 브랜드를 못 입겠다’는 반응에 대해 “착용할 분들은 계속 입으실 것 같다”며 “저와는 다른 스타일이더라. 저도 DM을 받은 적이 있는데, ‘아내가 반클리프 목걸이를 사달라’고 해서 덕분에 그 말이 들어갔다”는 아버님 세 분의 연락도 있었다. 사실 저도 남편에게 사달라고 했는데, “퇴직금으로나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수지는 몽클레르 본사 직원과 직접 만난 경험도 전했다. 그는 “본사 직원과 만나자마자 서로 무릎을 꿇으며 인사를 나눴다”며 “본사에서는 저에 대한 반응이 좋다며 행사도 기획 중이라 연락처를 받아갔다. 내부 사정 때문에 아직 진행되지 않았지만, 부정적인 반응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 들었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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