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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뉴진스’ 해린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비슷한 스타일의 복장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해린은 계정인 ‘mhdhh_friends’를 통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해린은 남색 모자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특히 그가 착용한 남색 모자는 지난해 민희진 전 대표가 기자회견 당시 착용했던 제품과 동일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여기에 줄무늬 티셔츠까지 겹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팬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종료를 선언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이후 지난해 2월 ‘엔제이지(NJZ)’라는 새로운 그룹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독자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월 홍콩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홍콩’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달 어도어가 법원에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재판부가 어도어 손을 들어주면서 ‘뉴진스’ 독자 활동은 법적으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법적 대응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 4월 9일에는 해당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심문이 열렸으나 멤버들은 출석하지 않았고 양측 대리인들만 참석해 10분 만에 절차가 마무리됐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갈등은 여전히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치열한 법정 공방 속에서 이번 사태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뉴진스(mhdhh_friends),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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