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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백상 받을까 조마조마”…예능상 수상 불발 심경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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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받을까 봐 조마조마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시상식이란 건 이상형 월드컵처럼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괜히 두근거리게 한다”면서 시상식 특유의 긴장감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어 “‘백상’에서 연락이 왔을 때는 축하 공연 제안인 줄 알았다. 예능상 후보라고 해서 놀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긴 시상식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분위기를 이끈 유재석 형 고맙고, 상을 받은 동엽이 형도 축하한다”며 따뜻한 인사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멋진 아티스트 분들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란다”며 동료들을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성시경은 이날 시상식에서 유재석, 신동엽, 덱스, 김원훈과 함께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기쁨은 누리지 못했다.  이날 남자 예능상은 신동엽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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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시경은 지난 2000년 가수로 데뷔해 뛰어난 목소리와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희재’, ‘두 사람’, ‘좋을텐데’ 등이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성시경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부터 3년간 MBC FM4U의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를 진행하며 라디오 DJ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JTBC ‘마녀사냥’과 ‘비정상회담’등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월에는 첫 제품으로 막걸리 ‘경탁주 12도’를 출시하며 또 다른 사업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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