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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 딸, 영유 안보내…현재는 성악 전공 중” [RE:뷰]

작성자 아바타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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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 교육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우아함의 인간화 이영애가 진짜 화나면 나는 목소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홍진경과 이영애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애는 “우리 아이들은 영어 유치원에 다니지 않았다. 7살까지 양평에서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경이 “지금은 어떤 학교에 다니냐”고 묻자, 이영애는 “딸은 예술중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 노래를 잘한다기보다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딸을 집 근처 교회 유치원에 보냈다는 그는 “이후 서울로 올라와 이태원 쪽 학교에 다니게 됐는데, 아이들끼리 ‘유치원 어디 다녔니?’ 하고 묻더라. 대부분 영어 유치원 출신이라 영어 이름으로 말하다”면서 “그런데 우리 딸은 ‘들꽃 유치원’을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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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그런 선택 후회 안 하냐”며 묻자, 이영애는 단호하게 “절대 안 한다. 너무 잘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 역시 “나도 영어 유치원은 안 보냈다. 가톨릭 신자라 성당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맞춤법이나 국어는 잘한다. 국어 실력이 바탕이 돼야 외국어도 잘 배우더라”고 공감했다.

홍진경 딸 라엘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영애는 “영어 잘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팝송을 좋아하는데 갱스터 랩 같은 걸 많이 듣는다. 욕부터 배워서 입이 좀 거칠다. 양평 ‘들꽃 유치원’ 친구들이랑은 다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21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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