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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두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4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애들 학교 보내고 장난감들 정리.. 소꿉놀이들은 이제 안녕.. 넘 좋아했던 요술봉은 잘 놔두었다가 시집갈 때 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보이는 두 개의 요술봉을 들고 사진을 찍은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요술봉에는 ‘Irene’과 ‘Erin’이라는 이름표가 각각 붙어있다.
소유진은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녀들의 장난감을 정리하며 ‘시집’을 떠올리는 등 엄마로서 느낀 생각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1981년생인 소유진은 올해 44세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드라마 ‘라이벌’(2002), ‘내 인생의 콩깍지’(2003), ‘서울 1945’(2006), ‘황금물고기’(2010), ‘해피엔딩’(2012), ‘아이가 다섯’(2016), ‘내 사랑 치유기’(2018)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01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2002년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인기상, SBS 연기대상 우수상,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2003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 2018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소유진은 2013년 15살 차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은 부부는 2015년 둘째 딸 서현, 2018년에 막내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소유진은 KBS 2TV ‘빌런의 나라’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빌런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로 소유진은 극 중 ‘빌런 자매’ 중 동생 오유진(소유진 분)을 맡았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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