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티아라 지연이 걸크러시 매력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7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꾸로 된 얼굴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167cm에 46kg의 황금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스태프를 위한 매너 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또 손을 벽에 기댄 모습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레드컬러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부츠를 매치한 지연은 발랄하면서도 섹시미를 더한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팬들은 “진짜 치명적이다” “매너다리 미쳤다” “언니 완전 박력” 등의 댓글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연은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 라리마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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