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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서울대 출신의 배우 이상윤이 어릴 적 꿈으로 의사를 꼽으며 “다음 생에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4일 싱글즈 매거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윤이 20살로 돌아간다면? 이건 꼭 해보고 싶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TMI 인터뷰에 나선 이상윤은 “코믹 대가와 로맨스 장인 중 어떤 수식어를 갖고 싶나?”라는 질문에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코믹 대가다. 코믹 연기가 정말 어려운 게 본인이 진지해야 진짜 코미디가 되는데 나 자신이 웃어 버리면 그게 안 되더라”고 답했다.
이어 연기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내 딸 서영이’를 꼽고는 “이 작품으로 나라는 사람을 많이 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딸 서영이’ 전과 후로 선택할 수 있는 폭과 믿음 같은 것들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데뷔 17년차 베테랑 배우가 되며 달라진 점에 대해선 “욕심을 점점 버리게 된다. 그러려고 노력도 한다. 그러다 보니 전보다는 좀 더 편하게 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엄친아다. 이날 이상윤은 “지금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다시 태어나면 해보고 싶은 직업이 있나?”라는 질문에 “살짝 간만 본 직업이 있는데 바로 의사다. 어릴 때 꿈이 의사라 다음 생에는 의사란 직업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뭘 할 것인가?”란 거듭된 물음엔 “대학생 신분으로 배낭여행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 그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 난 스무 살 때 두 가지 다 못해서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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