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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부모님의 결혼 50주년을 맞아 배우 다니엘 헤니가 가족 전원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꺼내 보였다. 그의 곁에는 2023년 백년가약을 맺은 열네 살 아래 아내 루 쿠마가이는 물론 반려견까지 자리해 단란함을 더했다.
다니엘 헤니는 5일 개인 계정을 통해 “50년 간의 사랑 놀랍다. 아이가 바랄 수 있는 최고의 부모님께 축하드린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적으며 금혼을 맞은 부모님께 존경과 애정을 전했다. 게시물 속에서는 부모님을 중심으로 부부와 반려견이 어우러져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필립 헤니를 아버지로, 한국계 입양아 출신 크리스틴 헤니를 어머니로 둔 그는 한국 핏줄에 대한 자긍심과 부모를 향한 고마움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언급해 온 배우이기도 하다. 작품 활동 역시 꾸준하다. 지난해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로 시청자와 만난 데 이어, 최근에는 아마존 ‘시간의 수레바퀴’ 세 번째 시즌으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23년 10월 그는 일본계 미국 배우 루 쿠마가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다니엘 헤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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